1. 엔에스엔(-19만원(-10%))
김도훈의 추천작전주-21일에 CB상장790만주/ 차트모양 만들었었고 공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았었다./ 상장첫날 시가갭을 만들었으나 음봉으로 하락하고 오늘 8%정도의 물량이 나왔다. 기타법인에서 68만주정도의 물량이 나왔는데 개인이 다받았다.
장원테크의 냄새가 난다...
전환가 1379원에 109억원의 물량이 나올텐데...
2. 서울리거(-4.4만원(-9.70)
작전주 차트와 비슷한 것을 보고 들어갔다. 신주인수권 단가가 993원인데 오늘 종가상 손절라인까지 내려왔다. 1010원을 손절가 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대주주는 손미영이라는 사람인데, 최강닥터?라는 회사 주인인듯하다.
3. 삼본전자
주말에 공부한 종목이다. 작전주로 23일에 1200만주의 물량이 풀린다. 어제 공매도로 320만주 물량이 나왔다. 어제까지 전환가대비 40%로 이익상태였는데(전환가1231) 내리꽂았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7%하락한 음봉, 오늘은 외국인물량 엑싯이 나왔다. 아무래도 작업하는 애들 물량인듯하다. 역시 개인이 받고 기타법인이 일부를 받았다.
풀리는 물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공매도로 일부를 털어낼 것으로 예상했는데 맞았다. 그런데 저점을 잡고 올릴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장원테크를 보면/
4. 장원테크
장원테크는 미친것 같다. 완전 나가리다. 12월9일 570만주의 물량이 터졌는데, 개인이 다받았다. 아마 김도훈 추매싸인보고 들어간 사람들도 많을 것인데 그이후로, 기타법인에서 천만주 가까운 물량을 쏟아내고, 개인이 다 받았다. 나도 24만원정도 손절했다.
지난 주말에 작전주 형태에 대해서 공부했다. 작전이 어떻게 이뤄지고, 어떤 종목이 작전이고, 작전주의 매수타이밍을 정리했었는데, 위에 적은 작전주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차트로 흘러내렸다. 작전과는 관계없이 차익을 얻지 않아도 되는 종목인듯 하다. 주식에서 차익을 얻지 않아도 되는 종목.
종목을 살펴볼때, 누가 이익의 주체인지를 명확하게 살펴봐야할 것 같다. 실체도 없는 세력이 주체일 때 그 주체는 손해가 아닐지라도 나는 손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