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매
대신정보통신(+6.92%)
조금 아쉬운 종목이다. 거래량이 터졌을 때 팔지 못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아웃하였다. 유승민 테마주로 선취매했었다. 아직 재료가 터지진 않았으나, 수익실현을 위해서도 나오게 되었다. 아직 차트는 살아 있는 종목. 하지만 지금 들어가기엔 아쉽다.
금호에이치티(-6.08%하락)
큰 이슈 없는 하락이 나왔다. 두번에 걸쳐 100주씩 추매하였다. 재료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직 큰 손이 엑싯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하락하는 것은 뼈아프지만, 추매를 통한 평단가 낮추기를 시도할 예정이다.
요즘은 공시와 지분분석을 통한 기업의 히스토리 등의 공부가 재밌다. 얼마전에 아는 형이 차트기법으로 성공률이 좋은 걸보고 조바심이 나기도 했는데, 오늘 바이오 종목들의 하락을 보면 확실히 100%는 없다. 아직 차트의 모양새는 좋기는 하지만, 차트의 모양만 보고 들어가기엔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다. 물론 그 형의 말처럼 작전도, 개미를 꼬시기 좋은 차트 모양새를 만들어 놓고 있기는 하다. 차트+재료를 합치면 더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사는 것에도 이유가 있어야 하고, 파는 것에도 이유가 있어야 한다.
오늘 본 종목은 다시 한송네오텍, 그리고 그 와 연결된 알파홀딩스이다.
한송네오텍이 100억원을 알파홀딩스에 빌려줬다. 알파홀딩스는 그돈으로 타법인 인수에 쓸 예정인듯 하다. 알파홀딩스는 거진 상폐에 가까운 회사인데 1년 보호예수의 100억원의 전환사채와 유증물량을 받는다... 뭔가 냄새가 난다. 100억원을 언제 납입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듯하다. 조만간 ...
또 보고 있는 비슷한 유형의 기업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편에..